안녕하세요 ! 요즘 게임할게 뭐가 있을까 여기저기 찾아보시는 분 많으시죠.
특히 메X플이 침몰하면서 구조선을 찾는 분이 많다고 합니다.
온라인게임순위 참고하시면 아무래도 구조선을 기다리기보다
먼저 새로운 섬으로 떠나실 수 있을 것 같아 제가 정보를 준비해봤습니다.
RPG 위주가 아닌 '온라인'게임 위주로 정보를 추려냈기에
온라인게임 범주로 검색된 내용임을 참고해주세요.
각 게임별로 간단하고 주관적인 제 후기를 작성해두었으니
게임을 선택하시기 전에 한 번쯤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부동의 1위는 역시
'배틀그라운드' 입니다.
질리지 않는 데스매치 타입의
게임이란 점에서 RPG처럼
일정한 패턴이 지루하게
반복되지 않고 짧은
러닝타임으로 게임을 쪼개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아무래도 배틀그라운드의
가장 큰 강점이지 않을까 싶어요.
다음으로 2위는 전설적인 황제 게임이었던 리그오브레전드 입니다.
온라인게임 산업에서 큰 획을 그었다고 생각되는 게임이에요.
게임방송은 사실상 스타크래프트 1, 그리고 리그오브레전드를 기준으로 변동되었다고 생각해요.
수많은 명장면이 탄생했고 시대를 장식한 멋진 프로게이머 분도 많이 나왔었죠.
지금은 '중국 게임' '중국몽' 이라며 욕을 먹고 있지만 그래도 리그오브레전드를 대체할만한
별다른 게임이나 경쟁사가 없어서 여전히 높은 지분을 쥐고 있습니다.
썩어도 준치라는 말처럼 메이플스토리는 여전히 3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실상 순위 변동도 그다지 없어서 메이플스토리의 입김이 여전한 셈이죠.
메이플스토리의 확률 조작 논란이 있었음에도 유저수에 큰 변동이 없는 셈이죠.
이런 걸 보면 정말... 공익 겜보다 더 하다는 평을 받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메이플 유저님들 제발 자신의 권리를 찾으시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공익 게임의 전신이자 형님인 메이플스토리의 다음으로는
현 공익게임의 최강자인 던전앤파이터가 있습니다.
메이플스토리나 던전앤파이터가 공익 겜 / 면제 겜 등으로
놀림거리가 된 이유에는 게임에 정말 열중하고 인간관계를 단절한 타입의 게이머가
많이 포진되어 있는 게 가장 큰 이유라고 볼 수 있어요.
게임의 시스템상 다양한 일퀘[일일 퀘스트]를 반복 수행해야 하고
더 높은 성장을 위해 한번에 대량의 캐릭터를 관리하는 시스템 [메이플스토리의 링크 시스템 등]으로
슈퍼 하드 게이머를 양산시킨 점은 게임 사적인 관점에서 매우 뛰어난 게임이라고 할 수 있긴 하겠습니다. :)
찬 물에도 위, 아래가 있는 법이거늘 사고는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서 먼저 터졌죠.
원래도 확률 조작으로 논란이 많았지만 한술 더 떠서 운영자 게임 아이템 조작 사건이 바로 그 내용입니다.
형님 게임인 메이플스토리에서도 상상할 수 없던 기만행위로 운영자가
아이템을 조작해서 이뤄낼 수 없는 템 스펙을 통해 1위가 되고자 하는 하드 게이머를 농락한
게임의 운영자가 유저를 상대로 기만하고 농락한 이 사건은 게임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사건입니다.
부끄럽고 창피한 이 사건은 세계 각국으로 퍼져나가서 한국의 게임 운영에 대한
신뢰도를 바닥으로 추락시키고 전 세계의 게이머에게 비웃음거리가 되는 참담한 상황까지
손수 연출시켜주었던 사건으로 메이플 사건 직전에 있었던 큰 사건이었죠.
결국 사과를 하고 레어 아바타라는 게임 내 아이템을 전 유저에게 지급함으로써
진정시키긴 했지만 이 사건을 통해 이래도 던파를 남아서 한다며 던파 게이머를 조롱하기도 했죠.
그래서 더더욱 공익 겜으로서 인지도를 쌓아 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자, 다음으로는 5위에 자리 잡은 피파온라인3 [이하 '피온3'] 입니다.
스포츠 게임으로서 초등학생부터 성인 남성까지 축구 좀 좋아한다면 모두 해봤을 게임이죠.
혹은 내가 직접 축구를 하진 않아도 축구 게임만큼은 메시라는 사람도 많을 만큼
축구 자체를 즐기진 않아도 피온3를 즐기는 사람은 많았습니다.
마찬가지로 넥슨에서 배급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확률 조작건에 대한 문제로
현재 구설수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한국의 대표 게임사인 넥슨은 다양하고 많은 게임을 배급하고 있고
그 게임들 하나, 하나가 모두 게임성은 뛰어나고 좋은 게임입니다.
다만 운영을 워낙 개똥 같이하고 게이머를 하나의 돈줄로 인식하는 탓에
확률 조작에 대한 문제도 많고 이러한 부정은 다른 게임사로도 세습되어서
현재 한국의 게임판은 썩은 물 그 자체라고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차례로 순위를 정리해보겠습니다.
- 6위 서든어택
- 7위 오버워치
- 8위 검은사막
- 9위 마인크래프트
- 10위 하스스톤
서든어택은 한때 국민게임으로서 많은 게이머가 열광했던 게임이지만
역시 마찬가지로 넥슨의 운영이 게임 내 핵을 잡아내는 것보다는
시즌패스 등을 통해 돈벌이 수단으로써 계속 활용하고 있는 모습에
질린 사람들이 떠나 이제는 옛 영광만 남고 굉장히 썰렁해진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서
향수에 젖어들고 싶다면 서든어택을 다시 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다만 고일대로 고인 고인물이 넘쳐나는 곳으로 인게임 난이도가
훨씬 높아진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되어버렸습니다.
오버워치는 서든어택과 같은 FPS 타입이지만 판타지적 세계관을 이용해서
화려하고 신나는 액션 FPS 게임으로 남녀노소 높은 인기를 몰고 있습니다.
다양한 캐릭터와 음성채팅 지원 등을 통해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즐거운 게임 세상 구현을 의도하였으나
숱한 성희롱적 발언과 욕설이 난무하여 게임성을 조금 상실한 탓인지
유저들이 떠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또, FPS 장르물에서 배틀그라운드라는 역대급 타이틀이 탄생하면서
오버워치는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은 검은사막 게임입니다.
처음 출시될 때에는 무역, 시장 등 혁신적인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되어서
리니지 같은 튼튼한 RPG 게임으로 성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지만
피로도 시스템 등 한국 게이머에게는 잘 맞지 않는 시스템이
초반에 흥행도를 높이는데 큰 방해가 되어서 생각한 기대치보다
낮은 실적을 보이는 아쉬운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유로운 RPG 속 세상을 구현하고자 했지만
현실적인 압박에 밀려서 그런 색을 많이 잃어가며
검은사막 타이틀답게 거무팅팅한 게임이 되어가고 있어요.
다음은 마인크래프트입니다.
게임성을 유저가 만들어낼 수 있는 창작형 샌드박스 게임으로
질리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예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장수게임 중 하나입니다.
낮은 저퀄 그래픽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고
나만의 세상에 사람을 초대해 함께 놀 수 있어서
롤플레잉이라는 역할 놀이극의 그래픽스 버전인 게임으로서
아주 높은 완성도를 지닌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약간 마이너 한 느낌이 있어서 전체 유저수나
PC방 점유율이 다른 게임에 비해 높지는 않으나
한번 빠지면 꽤 오래 빠져드는 점에서 좋은 게임이라 생각해요.
마지막은 하스스톤입니다.
직장인들의 카드게임이라고 할 수 있죠.
원하는 카드는 늘 등장하지 않아서 스트레스 유발을 하지만
전략적인 게임으로 직장에서 일하면서도 창을 작게 띄워놓고 할 수 있는 게
매력? 이 아닐까 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
첫 진입이 조금 어려운 게임이지만
진입에 성공하면 계속 즐기기에도 좋은 게임이라서
한 번쯤은 츄라이 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지금까지 1위부터 10위에 해당하는 온라인게임 순위를 참고해서
게임에 대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평가 최근 사건사고를 함께 정리해봤어요.
사실 온라인게임에서 더는 할만한 혹은 해볼 만한 게임이랄 게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유저들이 스팀 게임으로 많이 흡수되고 있습니다.
스팀에 있는 CD게임으로 흡수되는 게이머가 많이 늘고 있고
온라인에서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멀티에서 간단하게 즐기고
혼자만의 싱글 플레이에서 게임답게 새로운 세상을 모험하는 즐거움을 찾아다녀요.
온라인게임순위 표를 보고 이렇다 할 게임이 떠오르는 게 없다면
스팀 게임의 세상으로 빠져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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